트위터 백업 8 (메, 귀)
*17년 11월 11일 ~ 18년 3월 31일
*메이플은 은월른, 영웅즈 위주. 귀멸은 렌고쿠씨 위주!
탈국가급 재벌 팬텀과 경비학과 출신 보디가드 은월 썸타는 얘기 상상해보다가 웨째서 팬텀보다 가난한 프리드가 더 인맥이 쩌는지의 뇌피셜 인과관계가 정립 안돼서 드랍하기
말나와서 말인데 내안의 팬텀은 부자는 부잔데 귀족적인 재벌이라기보다 졸부 느낌인 건 인겜 도적이기 때문일까... 얘 분명 괴도 하기 전부터 부잣집 애 아니었나....
사실 현대물로 진짜 탈국가급 재벌 설정은 영웅즈 중에선 메르세데스 정도가 아닌가 쓸데없는 생각드는 새벽 응 아냐 그만......
봉인전 프은으로 어느날 악몽 꾸는 은월 모두가 그대로 행복해졌는데 제 자리에 자신이 아닌 타인이 있는 그런 꿈... 프리드는 요새 피곤해서 그런게 아닐까 다독이고 은월 본인도 개꿈이라고 털어버리는데 먼훗날 아브락사스 위에서 깨닫고 마는 것 그때의 꿈속 그 자리에 서있다고
은월이 영웅즈 초창기 맴버이자 아프리엔과 계약하기 전부터 프리드와 알고 지낸 사이라면, 이후 영웅즈가 리더를 중심으로 친목하게 된 계기도 그둘의 관계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리더로서, 마법사로서의 유능함과 신뢰도와는 별개로 인간적인 측면에서 친근감을 느끼기엔 전례가 있는 편이 쉬울 테고... 사적인 자리에서 은월과 소탈하게 웃고 떠드는 프리드 보면서 이후 합류한 영웅즈도 마음의 경계가 흐물해졌다는 뭐 그런 아무말이 떠오르는 새벽1시반...........
인사이드와 림보 같은 느낌의 디스토피아 동화 주인공으로 어린 소년 은월 써보고 싶다 이따금 나오는 약한 부스러기 조력자 랑과 드문드문 중간목표 달성할 때마다 내리비치는 누군가의 그림자, 꿈의 조각들...
은월 소식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먹지도 않는다 치고 어느날부턴가 다식증에 걸린 것처럼 식사량이 훌쩍 늘어나는 거.... 끼니외에도 간식이나 이유없는 폭식이 계속되는걸 본인은 모르고 어느날 누군가 요새 좀 많이 먹네? 하고 나서야 깨닫고.... 내로라하는 법사들이 무슨 이상인가 이리저리 살펴보지만 아무런 원인없는 현상 그냥 잘먹는 은워리 보고싶었다 고기 구워먹어조....
작년 노트 정리하다가 구석 메모(?
현대AU로 오페라 가수 아리아를 아이돌보다 극진하게 파는 홈마 팬텀
런웨이모델 검마 가명은 NOX "그의 기형은 가장 현대적인 조건으로 여겨진다"
학부생 은월과 멘토 프리드
현대au로 마트에서 산 사촌동생의 장난감 공룡알에서 어느날 갑자기 소인(난쟁이) 영웅즈가 부화한 거 보고 ???? 그로기 상태인 프리드
"이렇게 돌리면 (딸깍) 아기병아리가 나오는
게.......?"
그리고 엄지공주 한편 찍게되나
아니 갑자기 이런게 떠올랐다고ㅋㅋㅋㅋㅋ 영웅즈 전부 얼굴에 팩하고 웃음참기 대결이나 해라 30분 후에 팩이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사람이 승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바쁜 프리드 대신 기사 노릇 해주는 은월 보고싶다 꼭 십년은 하던 것처럼 능숙한 손놀림.... 근데 사실 무면허인 반전 (막
멮 세계관에서 수명이나 시간적 한계가 거의 무의미한 건 알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상식선 기준+모든 것이 끝난 후 뒤처리만 남은 시점으로, 혼자 나이도 먹지 않고 오시리스 대륙 전전하면서 어둠의 흔적 지우고 다니는 은월과, 그와 우연히 마주치는 멮월드 시간의 초월자 제로 보고싶다 생각해보면 이게 Fod 엔딩인데.... 거의 손을 놓고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건 결국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아아아아중에 제로들이 갖게 될 원숙미나 연륜 담긴 눈빛 생각하면 좋ㅠ고 그렇다
오시리스 대륙 최북단 저문 단풍의 숲에 사는 마녀(실상은 은자) 프리드와 쟈근 바람의 요정 은월의 알콩한 하루하루
이쯤되면 썰 쟁이기인듯
인어사냥꾼 은월(인간)과 이종족연구가 프리드(혼혈) 보고싶다 혼혈과 접촉이 잦을수록 인어화가 진행되는 무논리 설정으로 둘에게만 해피인 비극적 엔딩......
어딘가의 왕국 계승권과는 거리가 먼 한량 팬텀과 그를 본격 왕의 자리로 끌어올리는 책사 프리드와 왕자의 호위인데 책사에게 홀려버린 호위기사 은월 주세요 (대체 무슨 짬뽕인가
배고프니 자꾸 먹을거 생각이 드는데 김밥 마는 은월 옆에서 꽁다리 얻어먹는 프리드 부스러기 보고싶다
나는 물러서지 않는다고 매번 중얼거리는 거 보면 은월 얘도 영웅즈 되기 전부터 어지간히 고집이 셌겠구나 싶고... 집단행동... 과연.....?
늑대수인 은월과 인간 프리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시청하는 거. 늑대의 특성은 이러이러한데~ 하는 거 보고 프리드가 너도 그래? 물으며 돌아보자 TV에서 나는 울음소리 무심코 따라 목 그릉대다 멈칫하는 은워리...
알파가 원일 때< 의 이야기 한 번 써보고 싶네
은월과 베타가 팔씨름하면 누가 이길까 왜 이런 게 궁금해지는지 의문이 드는 밤 스탠스 때문인가......?
내안의 은월 극한의 모습 평소에는 잘 안먹고 다녀서 하루 한끼 먹을까 말깐데 막상 입에 물려주면 하루종일 들어가는 마법의 주머니 그리고 살은 안 찐다 대신 지켜보다가 맛있어보여서 몇번 주워먹은 프리드가 포동해져서 다들 무슨 일 있냐 묻는거
제로 하다가 생각난 건데 라피스 집어던지는 베타 보고 알파 좀 기겁(아냐 조금 놀랐을 뿐이라고)할 거 같다 알파는 라즐리 들고 직접 자기 몸 날려서 공중회전하고 떨어지는 앤데 베타 던지는 데 가감없고 심지어 붕붕 소리내면서 엄청 잘 날라가ㅋㅋㅋㅋ 한창 전투 중에 던진 다음에는 알파가 엄호하고 베타가 쫑쫑 주우러 달려가는 걸까... 귀엽네.....
탐라에 캠퍼스 영웅즈가 있고 내앞에 선거유세하는 ㅇ과대 후보자가 있으니 총학생회장 후보로 나선 에반 도와 깜(끔)찍한 노래율동하는 영웅들 주시면 되겠습니다 뽑혀도 두고두고 흑역사 박제로 족보보다 오래오래 후배에서 후배로 전해지는 전설의...(아무말
반응 냉랭한데 꿋꿋하게 포인트 자세까지 딱 맞추고 갔어 우리과 아닌데 뽑아주고 싶네(ㅋㅋㅋㅋㅋ 커여워서 잠깐 좀더 자세히 풀자면 평범해서 다른 후보자들에게 묻히는 에반을 위해 노래작곡은 메르세데스 율동안무는 아란(그래서 칼군무삘) 작사는 무려 루미너스(feat.라니아) 아란을 제외한 제작자들이 만들기만 하고 에반 어깨 두드리고 가서 모두의 막내 에반은 이 추운 날씨에 학관 앞에서 정장 차림으로 유세를 한다.... 깜고양이 미르는 동방 히터 앞에서 골골거리고 있고 약속 많은 아란도 미안하다고 사라지면 에반이랑 은월만 덜렁 남는 것
형 우리 괜찮을까요....
(말없이 토닥)
둘이 아무리 열심히 기호 n번 외치고 해도 딴 데 밀려서 무룩하고 잠깐 몸 좀 녹이고 오자 나 공강이니까... 하며 은월이 애 데리고 학교 뒤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랑 오뎅국물 사먹이고 왜 처량하게 분식이냐 하면 제가 지금 먹고싶어서. 후보자마다 구역이 암묵적으로 정해져있고 에반네 구역은 좁은 끄트머리라 둘이 움냠냐 터덜터덜 걸어오는데 사람 없을 구역이 웅성웅성 인파가 몰려있네? 겨우 비집고 들어간 그곳에는 팬텀이 좋게말하면 청순귀여운 솔직히말하면 유치뽕짝인 율동을 추고 있었다 노래는 신방과 여신 시그너스와 그 보호자들bgm 무슨 연예인이라도 왔나 싶을 만큼 여성진의 호응과 함성이(남자도 제법 있는것). 아무튼 그렇게 후보자 에반의 존재는 급부상했고 유세 마지막 날까지 영웅즈에게 끌려다니면서 거의 모든 강의실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웃으며 (아 귀엽겠다) 자기소개와 공약 읊어야 했다 그리고 압도적인 표차(1.유세의 신박한 창의적인 임팩트 2.짜임있는 현실적 공약 3.인맥)로 프리드의 뒤를 이어 총학생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대체)
뻘한데 내안의 은월은 복숭아나 살구 별로 안 좋아한다. 식감 때문이다...
렌고쿠씨도 처음 검을 잡고 어벙하던 시절이 있었겠지. 어쩌면 아버지가 직접 가르친 나날이 좀더 길었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래서 아직 낮은 계급에 머물러있을 적 대도시 나갔다가 칼 차고 있는 거 때문에 곤란해질 뻔한 언젠가의 렌고쿠씨도 있지 않을까 상상해보면 이 사람 규칙은 중요하지! 입바른 소리 태생부터 간직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외치면서 도검소지금지라는 말에는 미안하지만 검은 넘겨줄 수 없군! 하면서 쓸데없이 당당할 게 분명해서 반드시 누구랑 같이 동행해야 한다..... 이를테면 운수없는 모브 카쿠시.... 친구삘나는 시나즈가와..... 안그래도 말도 못하게 화려하고 덩치도 큰데 등에 찬 대도가 둘이나 있는 우즈이........ 이유는 없고 그냥 같이 가면 강제 보호자행 재밌을 거 같아서
봄맞이로 함께 몇박짜리 기차여행 가는 렌고쿠형제 보고싶다 처음 기차 타보고 멀미하는 동생 등 도닥여주는 형님 주십시오
자그마한 생쥐마을 렌고쿠찍찍이들 이야기 언젠가 (기약없음
불꽃의 호흡 사용자가 자기가 만들어낸 불씨에 데인 적은 없을까 상상해보는 오후
갑자기 황조롱이로 변해버린 센쥬로 이야기
형님 전투 따라가면 좋겠다ㅏ
렌고쿠씨는 탄지로를 다시 만난다면 마음에 빚을 지워버렸구나 하고 조금 슬퍼하지 않을까 erase가 아니라 burden의 의미로
현대물 길가다 밝은색 길냥이 줍는 탄지로 알고봤더니 호랑이였고 더 알고봤더니 렌고쿠였다는 그런거 보고싶ㅇ.ㅓ....
슈가슈가룬au로 어린마녀 탄지로들과 센쥬로 가르치는 교사 쿄쥬로 보고싶다 원작 로빈 포지션처럼 인간계 상식 같은거 가르치는 보호자인데 이쪽은 천연입니다 핑크랑 블루하트 알뜰하게 챙겨오신다
렌고쿠씨 양키 폭주족 매우무척 보고싶다...
ㄹㅏ노벨식 소재(이거 왜이리 꾸준히 떠오르냐) 이능의 존재와 계약을 맺어야만 어엿한 성년으로 인정받는 판타지 세계에서 불꽃에 휩싸인 천사를 불러내는 탄지로의 이야기 아 계약해줘(쾅쾅
요리교실에서 쿠키반죽 서걱서걱 자르는 렌고쿠씨
현대물로 어린 탄지로 부둥하는 렌고쿠씨 보고싶다.........
빙상위종목 선수인 렌고쿠씨 상상해보는데 왜 빙판 위에서 볼링하는 모습만 떠오르냐 왜 왜
이번에 나온 상현의 이 렌고쿠씨랑 한번 같은 공간에 내버려두고 싶다 묘하게 우즈이삘 나면서도 더 늘어진 사차원같아 눈치는 못보는게 아니라 안보는건가
그런 게 보고픈데, 꽃의거리에서 유명한 렌고쿠 가문의 난봉꾼 이야기. 꽃이라는 꽃은 모두 섭렵했다는 소문을 보면 호색가 표현이 맞으려나. 올 때마다 찾는 여인이 달라진다는 그 도련님의 방문이 알려지면 대게는 침착하거나, 천박한 분위기를 부러 연출하던 유곽 거리가 갑자기 분주해진다... 의 배경+일단 어린 기녀인 모브 시점으로 저 사람은 위험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소녀가, 사정 있는 여인들을 돕기 위해 평판이 떨어지는 것에 아랑곳않는 젊은 렌고쿠 청년을 알게 되기까지. 알고 보니 그가 찾은 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여인들은 손을 씻고 사랑하는 가정을 일궜거나 건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는 뭐 그런 거...
빨아먹는 젤리 이 쓰지 않고 끊어먹는 시합(막 지어냄) 하는 지주들 주십시오 입술만 써라 했더니 졸지에 혓놀림 시합이 되는 의문의 체리꼭지행
현대au로 청부업자 가계도 렌고쿠 집안 닌자류의 암살자라기보단 마피아계열의 느낌으로, 역대 렌고쿠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청부업자던 신쥬로가 갑자기 환멸 느끼고 자가은퇴해버리는 것을 이어받은 장남 쿄쥬로....선택 이후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에 기꺼이 각오를 짊어지고 이번대 염주(다른 칭호가 안떠오르니 그냥하자;( 가 되는데....
사실 이게 아니라 원작의 쿄쥬로와 au의 쿄쥬로가 뒤바뀌는 체인지물 무언가의 혼종이 보고 싶었다 센쥬로 시점으로.... 같은 피냄새인데 다르게 반응하는 동생과 그럼에도 결국엔 본질이 같은 형님이라는 걸 깨달아버리는 이야기 같은거
생각해보니 신쥬로 은퇴한 것에 대해 렌고쿠 가 구설수에 오르거나 하지 않았을까 지주들 강하긴 해도 언제 귀신과 싸우다 훅 갈지 모르는 운명이고 몸이 멀쩡한데 마음이 꺾여 멋대로 은퇴해버린(?) 전 지주에 대한 의혹... 심지어 렌고쿠 가문은 유서깊은 염주 배출 가문이었댔고. 그런 상황, 타인의 수군덕거림을 듣고 존경하는 아버지의 구부러진 등을 봐야만 하는 상황에서 염주가 되기까지 쿄쥬로가 겪었을 맘고생 상상하면 진짜 어떻게 안 삐뚤어지고 그렇게 곧게 자랐는지 탈인간적 면모 아니냐 그리고 렌고쿠 가문 휘하에 수련생 같은 건 없나 도장이 아니라서 없는지 대대로 염주 배출해왔다지만 렌고쿠가 아닌 염주도 있었을 거 아냐..? 귀살대 역사가 몇년인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짧나.... 아니 그치만 무잔이 얘기하는 거 보면 백년 단위는 우습게 대항해온 거 같은데....
아카자 상현 대할 때랑 강자(인간) 대할 때 온도차 너무한 거 아니냐곸
이 온도차는 아카자가 트루럽사랑꾼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것입니다 아무말( 상현들 그 모양인 이유는 다 주인 닮아서가 아닌가 싶지만요 사실상 인간의 부분을 남겨둘 수밖에 없으니 그런거 아니냐 애초부터 인간같지 않은 인간한테 피를 줬으면 또 몰라... 인간성이 부족할수록 강해질지는 몰라 무잔에 대한 충성이 공포심에서 비롯될 요인도 안녕할듯한데 아닌가 그냥 인간같지 않던 것들이 인간 아닌 것에 홀려서 따르니까 그모냥인가.....? 모르겟다 무잔 매번 서양식이랄지 실험하는 모양새인것도 신경쓰이지만 백년넘게? 성과안나면 짜증낼수도 있지 응 납득
갓 성년된 동생이 술맛 궁금해하니까 호로요이 사오는 렌고쿠 형님 주세요
아침 전철 타는 렌고쿠 선생님 in귀멸학원 상상하다가 생각해보니 렌고쿠씨는 자전거 타고 출근할 텐데.... 아니 너무 열혈인가 자가용으로 바꿀ㄲㅏ 아니다 일본은 자가용 소유에 각박한 나라라고 들었는데 교사에겐 너무 사치같다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학생들이랑 인사하는 선생님 좋지 않습니까ㅠㅜ
저 마녀해시로 불의 마녀 탄지로(여)와 어린 렌고쿠(여) 상상하면 안되는걸ㄱ가
프리퀄은 불꽃의 마녀와 불을 삼킨 소녀 같은
타스트뱅 Rt) 렌고쿠씨 코등이 모양으로 목에 걸고 소믈리에 해주십시오
렌탄으로 데이트 코스 만석 버스타고 가다가 자리 하나 나면 탄지로 앉히고 그 앞 손잡이 잡고 설 렌고쿠씨 올려다보면 눈 마주쳐서 꿈뻑하고 생긋 웃는데 쏘 스 윗 이케맨 살려주ㅅㅔ요 설렘사
소소하게 조약돌 가지고 공기놀이 하는 렌고쿠 형제 보고싶다
너무 멋진 걸 보고 말았다
귀신을 베는 쿄쥬로 (귀검사) 귀신이 아닌 사람을 대하는 센쥬로 (카쿠시) 조합..... 물론 악의에 잔학무도한 센쥬로는 아직 잘 상상이 안가지만 좋네 둘이 같이 임무 다녀줘..
불면이 습관이 돼서 눈밑 거뭇해진 렌고쿠씨 억지로 수면제 먹여 재우는 시나즈가와 보고싶다 현실은 목덜미 쳐서 기절시킬 거 같긴 하지만
저거 보니까 그런게 떠오른다 함박눈 내린 다음날 지주들로 눈 위에 각자 그림을 그리는데 일단 가장 빠르게 완성하는 렌고쿠 그러나 형체는 알아볼 수 없었다 이게 뭐냐 곰...? 아니 토끼다만! 어딜 봐서! 제일 정성들여 그리는 시나즈가와는 의외로 잘그려서 다들 오오오 코러스 넣는데 토키토가 실수로 푹 지워버린다든가. 애가 악의 있는 게 아닌 실수라 화도 못내고오...(내적분노태그) 눈치빠르게 코쵸가 등 밀어줘서 망가진 그림 위로 열심히 뭔가 그리는데 작은 꽃 한송이, 심지어 못그렸어... 그래도 시나즈가와는 험상궂게 앉아있다가 보고 얼굴 풀어지고. 히메지마는 뭔가 거대한 벽화같은걸 완성하는데 장엄한 스케일을 들여다보면 점점이 작은 토끼로 이루어져있어 옆에서 렌고쿠가 통했군 그래! 하하! 웃는다(아니 네 건 아무리 잘봐줘도 곰...) 코쵸는 적당히 그릴듯 자기 그림보다 남 구경하는 게 재밌어서 나비 두마리 그리고나서 손을 놓는다. 이구로는 추워서 애초에 눈덮인 땅으로 안내려온다. 억지로 끌고오면 꽁꽁 언 하나의 눈사람이 되고... 우즈이 도하데니 아트를 만드는데 지켜보던 시나즈가와와 렌고쿠가 장난치다 실수(정말?)로 망가뜨려버리고 우즈이 분노의 화신 크와아... 억지로 끌려와(인술) 이를 갈던 이구로 제대로 비웃어준다. 그러나 망가진 것도 추상미술처럼 오히려 봐줄만하다는 사실에 빠른 용서와 태도전환이 이루어진다나. 토미오카는 제일 열심히 뭔가 끄적였으나 아무도 봐주지 않았다 (와중에 힐끔 보고 비식웃는 코쵸)
이 모든 걸 관전하며 사이좋구나~ 웃는 우부야시키까지 오늘화평한 지주들
렌고쿠 쿄쥬로 in 귀멸학원☆ 같은 원작과 패러랠간 뒤바뀜물 주세요
렌고쿠씨와 스파게티 면 가닥이 연결되었다!
탄지로의 경우: 정석적으로 당황하는 카마도 소년에게 쭉 빨아들여 뽀뽀한다 (효과: 새빨갛게 익은 탄지로 폭발)
아카자의 경우: 연결된 걸 안 순간 끊어버린다 (효과: 징징대며 포크 내미는 아카자)
우즈이의 경우: 우즈이가 능숙하게 입술에 닿기 직전까지 좁혀 먹고 끊는다 (효과: 먹기도 전에 굳어버린 렌고쿠)
센쥬로의 경우: 조금씩 오물거리다 실수로 끊어져버려 시무룩한다 (효과: 형님이 웃으며 새로운 가닥을 내민다)
시나즈가와의 경우: 서로 반씩 딱 나눠먹는 과정에서 입술이 닿는다 (효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식사를 계속한다)
같은...
하나만 풀고 다시 쓰러가자
임무를 나갔다가 무언가의 혈귀술~짐승이나 되어버려라!~에 걸려버린 렌고쿠! 경계했지만 네코미미 그런 거 없이 멀쩡한 모습이라 다들 안심했는데 알고보니 일상에서의 습관(습성?) 일부가 짐승처럼 되어버린 것.... 막 지나가다 좋은 향이 나면 상대가 누구든 코를 묻고 낼름 핥아 맛을 본다든가, 사용인의 오비 끝자락이 풀려 살랑거리는 것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종종 뒤따라간다든가, 반짝이는 것은 일단 잡고 본다든가, 볕 아래서 꾸벅 졸다가 다가온 기척에 하악질하며 퍼뜩 거리를 좁힌다든가. 그렇다 고양이과개과조류 통틀어버린 렌고쿠씨가 보고싶었다
네즈코가 물고 있는 대나무 깨물어 부수면 약이 들어있고 그런 걸까.... 귀신 악력이 있는데 멀쩡한 형태로 물려있다니 엄청 단단한가보다
불의 마왕 렌고쿠씨랑 용사 탄지로......... (보고싶ㅠ다
ㅁㅣ친 인외 렌고쿠씨랑 평범한 소년 탄지로로 약고어 판타지AU 보고 싶어
바이올렌 켜는 렌고쿠씨 주십시오(꾸준한 현악기 사랑
렌고쿠씨가 탄지로를 비롯해 네즈코들도 가르쳐주는 그런 어딘가의 시간....
이구로 뱀은 변온동물이니까 따끈한 염주 곁에서 낮잠자는 평범한 일상
을 전에도 얘기했던 거 같은 기분이 든다...
판타지au로 마법사 렌고쿠 형제 수정 속에 갇힌 형님 이야기 보고싶다
렌고쿠씨 가사 못하지는 않는데 좀더 소소한 면에서 서툴면 좋겠다 옷매무새 가다듬을 때 고름 매는 법을 틀린다든가.... 센쥬로가 넥타이 매주면 좋겠다 양복 입어주세요ㅠ
기타 치는 렌고쿠씨 상상하고 오늘치 행복을 얻습니다
사용할 때마다 수명이 닳는 능력을 준다면 어떡할래? 할 때 개의치 않고 능력을 남을 구하는 데 사용할 거 같지 렌고쿠씨
지주들 연령대가 젊은 게 난 세대교체가 금방 돼서라고 생각했는데 현 지주들 상현과 그닥 많이 붙어본 것 같지도 않고(무잔도 본 적 없댔고) 생각보다 순환이 빠르지 않은가...? 하긴 그 정도로 강해지면 상현 아래 귀신들은 씹어먹었겠다 의외로 살아서 은퇴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아 설마 당주 따라가나 필수는 아니지만 관행적인 세대교체.... 다음대 당주인 검은머리 소년 따라서 나중에 지주들 막 바뀌고 그러면 (쥬륵
가면무도회 잠입한 렌고쿠씨 보고 싶다 얼굴의 반을 가려도 알 사람은 알아볼 특유의 그 눈....
캠퍼스라이프 지주들
조별과제 그 지옥도 절망편~ 애인들과 라인하느라 바쁜 우즈이, 애완뱀 냉찜질하면서 쉬어뮈엄인 이구로(feat.고도가 다른 AT필드), 관심분야 아니면 이건 모르겠군! 하하하! 솔직하게 일찌감치 손을 놓은 렌고쿠, 수식 대신 불경 읊는 히메지마, 이런 멍멍이같은 과제를 하라고 군상들아아아 험악한 인상과 달리 제일 열심히 (다) 하는 시나즈가와. 그의 가상한 노력에도 정말 고생했구나 미소지으면서도 점수는 주지 않는 우부야시키 교수님..... (아니 진짜 오타 상태가¿)
조별과제 그 희망편~ 코쵸와 칸로지 토키토.... 화기애애하게 웃으면서 무난히 잘 끝내지 않을까 왜 희망편이냐면 (아싸) 토미오카의 (희망).....
탄지로의 차게 식은 손끝을 꼭 쥐었다가 입 맞춰주는 렌고쿠씨 주세요
귀신은 수면도 필요없지 않나 낮 동안 뭐하니 너네
귀신 탄지로랑 소녀검사 네즈코였어도 좋아했을 거야😂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죽어 뼈를 남기면 귀신은 죽어 뭐 남기지 재 그거 다 흩어져 날아가지 않나
현대물로 일가 건강히 살아있는 화목한 렌고쿠가 환성 전제로 오늘도 맑음! 같은
"흠. 일단 먹자꾸나, 밥을!" 하고 심각한 와중에 모두를 끌고 식사하는 렌고쿠씨 보게 해주세요
아 평범하게 연애하는 렌탄 보고싶어 망했어
내가 드디어 갈때까지.... 현대에유로 평범하게 연애하는 렌탄 보고싶어 나이차는 궁합 맞게 4살쯤 하자 우연한 계기로 안면 트고 썸타는거랑 보이는 것만큼 행동에 망설임 없는 렌고쿠씨랑 어? 어어? 하다가 훅 휩쓸려버리는 카마도 소년🤗 그래도 자기 마음 헷갈리거나 하지는 않아서 항상 좋아한다는 말은 쿄쥬로 쪽에서 나왔지만 딱 사귀게 되는 고백은 탄지로가 하자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고 으아아아ㅏ아아 이전에도 불도저처럼 훅 밀고 들어오긴 했지만 사실 그것도 연하의 순진한 소년 상대라서 선은 넘지 않은 거고 연애하면 그 선이 훅 날아가버리면 좋겠다 하도 능숙해서 경험 많은 거 아닌가 탄지로 의심을 버리지 못했으면ㅋㅋㅋㅋ 현대에유라고는 했지만 원작기반이어도 존ㄴㅏ좋을거같습니다 연애해라 얘들아 연애해줘
실은 귀멸학원 양아치조 지주들도 좋아 스카쟌 입고 포즈 잡아조라....
아카렌으로 날이 차가워지니까 소담한 대화 중에 딸기 먹고 싶다<는 흘러지나가는 한 마디에 '설마?' 하고 혼자 두큥하는 아카자 보고싶다.... 이후 며칠을 물끄러미 지켜보는데 워낙 쿄쥬로가 뭐든 안 가리고 푸짐하고 시끄럽게 잘 먹으니까 혹시가 역시 되고 그런 오해를 아무도 정정해주지 않는(다들 관심없음)ㅋㅋㅋㅋㅋ
쿄쥬로 성격은 아무래도 모친 영향일 거 같다 왜냐하면 센쥬로가 아빠 닮은 느낌이거든
사실 우수한 형과 재능없는 동생은 열등감 간극으로 써먹기 좋은 조합이라 새로우면서도 고전적이라고 생각해
심지어 영원히 넘어설 수 없게 되었지...... 얼마나 성장하든 기억 속의 당신은 항상 등을 보이고 있어 같은. 센쥬로는 역시 카쿠시 들어갈 듯한데 나중에 다시 나와줄 거지....? 믿고 있을게요 고토게쌤
炎베이커리... 잃어버린 어머니의 손맛(?) 제빵사 쿄쥬로와 슈가데코전문 센쥬로 그리고 서빙하는 냉미중년 신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를 내뇌피셜 기미인데 현대에유 쿄쥬로는 게임 못할 거 같다 특히 wii 같은 콘솔류... 평화로운 주말 거실에서 온가족이 나란히 모여있고 형제가 게임 하는데 쿄쥬로 캐릭터 계속 죽기만 해서ㅋㅋㅋ 보다 못한 아버지가 나서서 참가하는데 신쥬로도 만만치 않은 것. 그래도 쿄쥬로보다는 생존률 높아서 스테이지 깨고 나면 저세상뿌듯< 지켜보는 어머니는 귀여워라 웃고 사실 세 부자가 거기까지 깰 수 있던 건 센쥬로의 컨트롤이 가장 컸지만 앞으로 나서지 않는 렌고쿠 가 막내^_^9
대학교수님 신쥬로와 고교선생님 쿄쥬로... (쥭음)
고쿠 선생님&교수님 안경!!!!!!!!11111111111111111
안경하고 돋보기!!!!!!!!!!!!111111!!!!
센쥬로 손에 거스러미 주부습진 있으면 어쩌지(왈칵
굳은살 단단한 손과 거칠하고 불긋하니 벗겨진 손. 형님 동생 손에 핸드크림 (이럼 현대물이 되나) 발라주세요...
혹시 네즈코 등꽃 영향 안받나?
렌고쿠씨 일본 어디까지 가봤을까... 이국 여행기 같은거 찍어줬으면. 하와이안 셔츠가 어울리는 남자.... (어째서
파인애플 먹어줬으면 좋겠다 꼬챙이과일~~~
기사단장 렌고쿠와 흡혈귀(서양식 뱀파이어) 아카자 보고싶어
캠퍼스au로 일찍와서 강의실 텅 비어있는데도 꼭 쿄쥬로 뒷자리에 앉는 아카자 누가 이미 앉아있거든 뺏어서라도 거기 앉는 집념같은거
사이좋게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렌고쿠 형제 주십시오
귀멸학원으로 렌고쿠 교수님 보고 싶 어.... (이미 학원이 아님
렌고쿠가족 낚시여행 가줘라 의외로 센쥬로가 던지는 족족 낚아서 칭찬받고 그 자리에서 회쳐먹ㅇ......
아 그런것도 보고싶다 현대에유로 미스터리스릴러 사회초년생으로 열심히 저금한 돈으로 단촐한 2DK 내집마련에 성공한 탄지로는 이삿짐을 정리하고 기분좋게 잠들었다가 혼자 있는 집에서는 들릴 리가 없는 삐걱거림을 듣고 깬다. 도둑인가 동공지진하며 침대맡 더듬거려서 무기가 될만한 긴 뭔가를 들고 소리가 난 복도로 나갔는데 사람의 기척은 전혀 없고 작은 전등을 켜보니 바닥 목재가 뒤틀려있어서 대충 밖의 바람이 쎄서 그랬겠거니... 하면서 긴장 풀린 한숨을 내쉬는데 갑자기 휙 시야에 무언가 스쳐지나간다. ?!?! 너무 놀라 비명도 못 지르고 입을 뻐끔거릴 때 '그것'은 이쪽을 보지 못했는지 스륵 움직여 벽 한켠으로 사라진다. 탄지로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날이 밝자마자 부동산 찾아가서 이 집에 얽힌 사연을 듣게 되는데.... 어쩐지 멀쩡한 매물과 이 입지 조건에 그 값이더라니?! 울상짓지만 이미 짐도 다 정리해버렸고 귀신 같은 걸 봤다고 이 나이에 겁 먹을 수도 없고 아 부동산 찾아가기 전까진 며칠 흘렀으면 좋겠다 어젯밤엔 내가 잘못 본 거겠지 하하 하는데 그날밤도 음산한(일단 그런 걸 보니 그렇게 들림) 소리와 희끄무레한 그림자를 보게 된다. 며칠을 반복하며 잠 못자 퀭한 걸 보고 젠이츠가 밤에 뭘했길래 얼굴이 반쪽됐냐며 혀를 찬다. 젠이츠... 아무래도 우리집 귀신 들린 집인 거 같아..... (쥬륵) 그리고 나서 부동산 찾아갔다가 얘기듣는 것이다. 이 집에는 몇 년 전 소박한 일가가 살았는데 어느날 전원 살해당했다고. 아 4인이 살기엔 2DK 좁겠다 일단 썰이니까 자세한건 넘기자 아무튼 그 뒤로 죽은 가족의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 탓에 팔리지 않던 걸 탄지로가 냉큼 받아 입주한 것이 개요. 이후 탄지로는 사건을 검색해보고 뜬 뉴스와 기사들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알게 된다. 일가족의 성은 렌고쿠, 부모와 두 형제의 4인 가정이었다...... 중략해서 그날밤 다시 스쳐지나가는 그림자를 향해 탄지로는 용기내어 외친다. 괴로워서 이승에 남아있는 건가요? 그간 탄지로가 어떤 리액션해도 무반응이던 그림자가 멈칫하더니 돌아보는데, 분명 불투명한 형상이던 것이 점차 또렷해진다. 그리고 그게 쿄쥬로이며 그의 가족이 죽은 사건을 탄지로가 파헤쳐나가며 비극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알게 되는 뭐 그런게 보고 싶었다고 한다 언젠가...(무기약
와 오늘 보름달 곡선이 정말..... 귀신은 태양을 볼 수 없으니까 달구경이나 뚠뚠 하고다니면 좋겠다 (의식의흐름)
쿄쥬로에게 오늘 달이 아름답네~ 수작 부리다가 쫓겨나는 아카자
이건 절망편(의 탈을 쓴 일상)이고 달이 아름답네 했더니 그래 아름답군 답과 함께 슬핏 웃는 얼굴이 돌아오는 희망편이 자매품으로 딸려갑
전국투어 먹방하는 렌고쿠 형제 주십시오
길거리 노점상부터 가정식 뷔페식 캠핑식 골고루 쿄쥬로가 입안가득 욱여넣고 맛있군! 맛있어! 하는 걸 흐뭇하게 지켜보면서 입이 비면 한접시 더 내밀어주고 순식간에 사라진 음식들 보면서 허 그거참 잘먹네 그려 감탄하는 주인에게 계산치르는 센쥬로... 알뜰하게 동전 단위로 맞춰 냅니다 뭔가 뒤바뀐 게 아니냐구요? 아닌데요 형님은 먹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 배가 부르다구요(동생빙의
렌고쿠씨 맥주병이면 재밌겠다....(??
렌고쿠가 윗세대 얘기도 궁금하다 루카는 신쥬로에게서 그런 모습을 분명 보았으니까 장남에게 말을 남겼겠지 센쥬로에게도 뭔가 이야기해주지 않았을까? 어릴 때여서 기억 못한다 뿐이지. 강인한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 조합 잘못하면 엇나가기 쉬운데 자식들 너무 참하게 잘 자란듯... 너무 좋아...
야근 후 귀가해서 동생 꼭 끌어안고 충전하는 젊은 검사 쿄쥬로..... 흉악한 범죄자를 구형하고 아닌 듯해보여도 지치는 심신을 회복해주세요 현대에유지만 본편시간대여도 좋다 귀신을 베고 돌아와서 힐링.... 렌고쿠씨 등나무집보다 본가 이용하는 타입이었으면 좋겠어ㅠ
추운겨울 밖에서 양손 짐 가득 든 채로 사탕 까려고 끙끙대는 센쥬로 보고싶다 입과 장갑낀 한손으로 겨우 뜯어서 파앗 하는데 툭 데구르르 떨어뜨려서 황망해하는... 왜 그냥 장갑벗지 태클은 안된다 내가 보고싶다
아 어리게 하면 되겠다 유치원 안 들어간? 양손 짐 가득 든건 형 쪽이고 어린이 센쥬로가 벙어리장갑 끼고 그러는 거... 쿄쥬로는 스스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건 바람직한 일+내동생 귀여워 하면서 지켜보다가 떨어뜨리고 울먹이니까 하하 웃으면서 품에 안고 얼러줘라ㅠㅠ
높은 성주의 가택에 잠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머리 검게 물들이는 렌고쿠씨 보고싶다 현실은 그런거없이 당당하게 쳐들어가 귀신 베고 나오겠지만 아무튼 호위무사 시험같은거 치고 실력 숨긴다고 숨기는데 너무 강해서 그냥 뽑혀버리는
아이돌 귀살대
손가락으로 심장 쏘는 포즈 한번만 해주세요 (쓰러짐)
바람과 불이 상성 좋다면 물 어쩌면 좋아(ㅋㅋㅋ) 의문의 고통받는 기유... 나중에 탄지로랑도 의외의 상성 자랑하려나 그리고 뱀은 변온동물이니까 이구로 옆에 딱 달라붙어있어라(아무말
렌고쿠 가문 기본 체온이 높은 편일거같고 예외로 루카는 몸이 약하고 손도 찼겠지 어린 형제 나란히 어머니 손 하나씩 꼭 잡고 호호 불면서 주물주물해줬으면...
아카자 나중에 재등장할때 쿄쥬로 이름 기억 못하면 내가 혼을 다해 아카렌 판다 진짜
역대 최애들 모두 고양이혀가 아닌데 (내뇌이미지) 렌고쿠씨도 고양이과로 쳐도 뜨거운거 잘 먹을듯..... 유자차 마셔주세요 이 겨울
렌고쿠씨 해포에유로 역시 글핀인가 맞는듯 아닌듯 음... 하다가 덤스트랭 교복입은거 보고 무릎탁쳤다 그래 아웃오브호그와트도 좋지
어리광 부리는 렌고쿠씨 보고싶다 사람마다 어리광 부리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기본 어깨를 내어주는 쪽에 속하는 사람이 타인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이 어리광 아니면 뭐냐고(쥬륵) 상대를 믿고 고개 늘어뜨리는 쿄쥬로.... 역시 답은 렌고쿠 형제다 동생이 그렇게 참하게 자란 거에는 이런 의도치 않은 밀당 같은 게 크지 않을까 싶고(
렌고쿠형제 꽁냥하는 거 보고싶어.......
다투고 화해하는 것도 보고싶다아악
그런 사람이 있지. 완벽하고 또 완전하여 올곧은. 그 무결함이 누군가의 약한 구석을 들쑤시게 만드는 것도, 그게 그의 잘못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비교하고 상처 입어버리는 것도. 그럼 누구의 죄일까 사고가 돌아버리면 그것대로 죄가 되는 거겠지...
귀신은 겨울을 좋아할 거야 밤이 긴 동지......
아카자와는 (일방적인) 배틀호m..... 랄 수도 없네 너무 철벽이다 쿄쥬로
렌고쿠씨 도복 버전도 보고 싶다 회상 속에선 너무 하찮게 귀여워서
담배 꼬나문 아카자한테서 꽁초 뺏어서 혼내는 쿄쥬로 주십시오
지주들한테 우쭈쭈 당하는 렌고쿠씨 보고싶다 호감 드러내놓고 퍼줘도 부끄러워한다거나 그런 거 전혀 없을거같다고!!! 지주들한테 귀여움... 이라기보단 기운찬 동료를 향한 호감(이지만 분명 우쭈쭈 고양이 귀여워하듯 하는 시선 있다) 받는 렌고쿠씨 주세요ㅠㅠㅠㅠ... 제발 지주들 나이 주세요...
렌고쿠씨랑 기유 조합도 좋은데(물+불(꽃)이라니 말다함) 기유 먼가 아웃사이더 느낌이고... 지주간 관계도 주십시오 작가님 본편 접점이 주시라구요(땡깡)
아 설마 지주 서있는 순서가 강함/지주된 순서/랜덤 어느 쪽이야
스스로의 상태를 OX로 단정하는 사람은 극도로 단련되었거나 본인을 객체로 인식하고 있거나
12귀월 모티브가 십이지신은 아니겠지~ 뻘한 생각 하는 밤
카쿠시는 각 지주 휘하로 있는 게 아니고 전 계급 아래의 공용 부대려나. 지주마다 소속 부대 하나씩 갖고 있으면 재밌을 텐데(제멋대로 흥미본위) 대장 닮아서 부대별 특성 있는.... 근데 이러면 블ㅇ치 사신부대랑 겹치겠구나 패스
센쥬로 손재주 좋을 거 같다 실질적으로 렌고쿠가 집안일 도맡은 거 아니냐고 아 그런거 귀엽겠다 손수 뜨개질하는 거... 목도리 짜는데 너무 텐션 높여서 거의 사람키에 육박할 정도로 길게 짜버리는 거ㅋㅋㅋ 형님이 받아서 칭칭 두르고 다녔으면 좋겠다 뭐냐고 상상만으로 귀엽다고ㅠㅠㅠ
아 역시 지주들 등급 순서라든가 동기라든가 궁금해 주인공 3인방처럼 친구사이도 있었을까 렌고쿠씨 친우라고 부를 만한 존재 누구 이구로랑 친했으려나 ㅇ아ㅓ나어리나ㅓㄹ
렌고쿠씨 보면 자꾸 깨비드릴조가 떠오르고
포켓몬파레트 하면 불타입 중에서도 날카로운 애들... 윈디.... 얜 몽실하지만....
렌고쿠씨 우즈이랑 디저트페스티벌 가라 솔직히 당신 질보다 양이지 마카롱 한 입에 훌훌 털어넣어서 계산하던 우즈이가 기겁했으면
-정말 달군!
-그걸 그렇게 먹냐;
-? 달리 먹는 방법이 있나?
-디저트란 모름지기 맛을 음미하며 혀끝에서 녹이는 것이라고.
-맛은 충분히 느껴진다만... (갸웃)
-...아니 뭐 맛있게 먹었다면 상관은 없지.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먹어치웠는데도 맛은 다 꾀고 있어서 무자각 촌철살인하는(막